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한 말레이시아 여행.
에어아시아 (www.airasia.com) 프로모션으로 부산-쿠알라룸푸르간
저렴한 가격의 표가 나와 4인 가족이 움직일 수 있었는데
출발 사흘전 덥고, 라마단기간 동안 쿠알라룸푸르에서 온가족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던차 도심에 있지말고 랑카위로 가기로 계획을 급변경하게 되었음.
마침 에어아시아에 쿠알라룸푸르-랑카위 프로모션 가격의 좌석이 남아있어
어렵지 않게 표는 구할 수 있었다.
부산-쿠알라룸푸르(LCCT)까지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
저녁에 출출해 시켜먹은 컵라면.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40분가량 연착을 하여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지만 일단 시차로 인해
1시간 이득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예약한 공항근처의 호텔인
콩코드 인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Concorde Inn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Hotel)로
택시를 타고 향했다. (택시비 50링깃. LCCT에서 통관 마치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티켓택시부스에서
인원수와 가방수를 알려주니 50링깃을 달라고 한다.)
콩코드 인 호텔의 경우 트윈룸을 선택했고 사진과 같은 크기의 침대(싱글)가 두개 놓인 방을 배정받았다.
특별히 디파짓을 요구하지 않았고 객실도 나름 깔끔했다.
우리는 어른 2명만 예약했었고 만5세, 8세 어린이는 추가하지 않았다.
간이침대도 요구하지도, 요구받지도 않았다.
조식역시 4명모두 추가요금없이 할 수 있었는데 공항근처에 있는 호텔이다보니
밤에도 계속 식사를 제공하는거 같았다.
아침 5시 30분을 기준으로 조식을 제공하는거 같았는데 한곳의 식당에서
야간 식사가 제공된 왼쪽 사이드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조식 음식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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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코드 인에서 LCCT로 이동하기
이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여 콩코드인으로 이동할때 택시기사에게 다음날 아침 5시30분까지
와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이 있으니 그걸 타고 가라한다.
(오면 50링깃 (17,000원가량)을 벌 수 있는데 왜 호텔측으로 양보 아닌 양보를 하는건지...)
리셉션에서 방 배정받고 다음날 LCCT로 이동하기 위해 문의를 하니
유료셔틀이 있다고 안내해준다.
어른 25링깃, 아이 10링깃. 우리 가족은 어른2명, 아이2명 총 70링깃...
택시비보다 비싸지만 새벽에 택시 부르고 신경쓰고 하는게 부담스러워 그냥 예약했다.
KLIA로 가는건 무료셔틀이 인듯했는데 LCCT로 가는건 유료인가보다.
아침 5시30분, 6시.. 등이 있는데 우린 5시 30분 차로 예약했고
결과적으로 쿠알라룸푸르-랑카위 아침 7시1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5시30분 셔틀 이용은
성공적이었다. 왜냐하면 공항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외국으로 출장을 갈때 보면 우리나라만큼 발권/수속이 빨리 되는 곳은 없었다. 코리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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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우리는 랑카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여기서 모니터에 나온 GATE와 BAY를 유심히 잘 봐놔야한다.
GATE는 사진에 나온 문의 일련번호라 행선지가 맞다면 별 문제 없지만
모두 도보로 이동해서 자신의 비행기를 찾아가야하기 때문에 해당 BAY로 가지 않으면
엉뚱한 비행기를 탈 수도 있다. 물론 직원이 표를 보고 확인을 해주긴 하지만
BAY간 거리도 꽤 있기 때문에 잘 기억하길 바라고 잊었다면 길목에 있는 직원에게
꼭 물어 가야 할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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